제목 | 나룰도서관 인문독서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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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2018.4.10 |
대상 | 성인 |
내용 |
![]() ![]() 이번 4월 둘째 주 화요일 저녁에도 어김없이 고전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잔느의 삶에 안타까워하기도, 당시 사회적 관습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삶의 허무를 적나라하게 잘 표현했다는 의견도, 잔느와 대비되는 로잘리에 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작품을 접하며 어떤 분은 슬픔을, 또 다른 분은 외로움을 말씀하셨습니다. 문장의 아름다움을 갈파하신 분도 계셨고 본능과 이성에 대한 이야기라고 정리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작품 마지막에 로잘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이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좋은 것도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닙니다." 5월에는 영화를 본 후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장이머우 감독은 <5일의 마중>에서 인생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감독과 관객의 목소리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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