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월 | 2025-01 |
---|---|
제목 | 언니네 미술관 |
저자 | 이민진 |
출판사 | 한겨레 |
발행년도 | 2024 |
청구기호 | 104-우711언 |
페이지수 | |
자료실 | |
이미지링크 | |
썸네일 |
![]() |
내용 |
![]() 아직 보지 못한 올리브 숲은 정말 보티첼리의 그림에서처럼 금빛으로 빛나는지, 그 숲의 냄새는 어떤지 느껴보고. 이 세계가 숨기고 있는 신비를 하나씩 찾아내어 껍질을 벗기고 속살을 드러내는 기쁨을 누릴수록 삶은 풍요롭고 충만해질 것이다. 몸속에서 몰랐던 근육을 찾아내듯 하나씩 새로운 것을 만나는 삶. 익숙함 속에서도 낯선 감각을 깨우는 은은한 도전. 그러므로 우리 모두에게는 최선을 다해 동사로 살아갈 근육이 필요하다. - 언니네 미술관 중에서 |
이전글 | 자세를 펴면 인생이 펴집니다 |
---|---|
다음글 | 딸에게 주고 싶은 가장 좋은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