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월 | 2025-01 |
---|---|
제목 | 서평스기, 저만 어려운가요 |
저자 | 김민영 , 류경희 |
출판사 | 엑스북스(xbooks) |
발행년도 | 2024 |
청구기호 | 029.1-구709서 |
페이지수 | |
자료실 | |
이미지링크 | |
썸네일 |
![]() |
내용 |
![]() 처음엔 모호하고 상투적인 문장을 썼지만 점점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정보가 생겼고, 책과의 거리가 생겼다. 나만 보는 일기에서 독자가 읽는 서평으로 거듭났다. 이것이 곧 잘 쓰고 싶은 한 문장을 발전시켜 나가는 점층식 문장 훈련이다. 오늘은 막막해 도 내일은 생각나리라는 인내와 집념이 필요하다. 좋은 문장은 하늘에서 운 좋게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고치고 다듬은 쇠질의 결과물이다. 소설가 김애란도 한 인터뷰에서 글쓰기를 ‘지난한 노동’에 비유한 적이 있다. 서평 쓰기 또한 설명하고 표현하는 노동이며 연습일 것이다. - 서평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중에서 |
이전글 | 키 성장력 |
---|---|
다음글 | 자세를 펴면 인생이 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