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요”
“시험 지문을 읽다 보면 시간이 항상 부족해요”
요즘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단단한 ‘어휘 기초 체력’
최근 10개년 수능ㆍ모의고사 기출 빅데이터로 무장한 내신ㆍ수능 어휘 필독서
십 대들의 ‘문해력 위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고지식’을 ‘높은 지식’으로 알고, 시험 지문이 조금만 길어져도 손을 놓아 버리는 학생들. 독서와 글쓰기를 생활화해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성적과 입시 경쟁에 놓인 아이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25만 유튜브 채널 ‘김주혜 국어’를 운영하는 김주혜 저자는 이러한 현실에 크게 공감하며 문해력 향상은 물론, 실제 성적 향상으로 직결되는 어휘들을 엄선하여 『시험 문해력 잡는 어휘 사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출제 기관이 실제로 사용한 언어를 기준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과 교육청이 출제한 최근 10개년 수능·모의고사 지문을 분석해, 학생들이 반드시 마주하게 될 핵심 어휘를 선별하고 이를 지문 속 문맥과 함께 제시했다. 단어의 뜻을 외우는 대신 그 단어가 어떤 의미로 선택되었고 어떤 다른 표현이 배제되었는지를 따져 묻는 방식으로, 시험 언어를 스스로 해석하는 사고 훈련을 유도한다. 이 책을 덮고 나면 단어 하나가 문장 해석의 핵심이라는 것을 깨닫고 시험에 나오는 문장과 문단의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